哀而不傷(애이불상)
슬프면서도 화(和)를 해치지 않는다.
心情(심정) 또는 音調(음조)에 슬픔이 있으나 마음에 해롭도록 정도를 지나치지 아니한다.
- 論語(논어)_ 八佾篇 (팔일편) -
樂而不淫 哀而不傷(낙이부음 애이불상)
즐거우면서도 음란하지 않고, 슬프면서도 마음을 상하지는 않는다.
즉
즐거우면서도 지나치지 않고, 슬프면서도 화(和)를 해치지 않는다는 조화로움을 말한 것.
이 말의 뜻은 도가 지나쳐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닐까?
과이불개 (過而不改) (0) | 2022.12.11 |
---|---|
소이부답 (笑而不答) (0) | 2019.11.12 |
거처공 집사경 여인충(居處恭 執事敬 與人忠) (0) | 2018.09.03 |
조고각하(照顧脚下) (0) | 2018.08.30 |
명화무실(名花無實) (0) | 201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