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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약초의 순은 식용이다.-제1편

건 강

by hitouch 2015. 5.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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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약초의 순은 식용이다.


약초가 약으로만 쓰여서는 안된다. 약초는 곧 음식이다.

원래는 '약초'란 말 이전에 '본초'라고 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약초는 야생상태 그대로를 구해다 쓰는 게 가장 좋다.

 

찬 것은 양기를 손상케 하고 뜨거운 것은 음기를 상하게 한다.

한열온양(차고 뜨겁고 서늘하고 따뜻하고)-약초의 성질

약성의 음양 예를 들면 수박이나 배는 끓여먹어도 차고

꿀이나 대추는 얼음에 채워먹어도 속이 덥고 체온을 돋운다.

신장을 보호하려면-수박을 먹을때 (수박씨 신장약) 수박씨 씹어먹어야 한다.

또는 수박씨를 모아 물 3배 넣고 1/2로 달여 마신다.

여름엔 신장이 두배로 일하고(땀나고)

겨울엔 심장이 두배로 일한다(춥고)

사람이 한번 화를 내면 간세포 84,000개가 죽는다.

간은 80% 이상이 망가져야 비로소 이상진단이 나온다.

화내는 이에게 쑥을 주라. 간열을 내리는 데는 쑥이 최고.

식용쑥이 가장 좋은 때는 음 3.3, 그 가운데서도 해안가 쑥을 최고로 쳐

5.5 단오 때 쑥은 새벽에 채취-약쑥으로 가능. 약성이 더 강하다

쑥-몸을 따뜻하게, 강력한 소화제(쑥먹고 체한 이 없다)-건위제

쑥은 단오 지나면서 독성이 생긴다.

간에좋은 약초-돌나물(생), 미나리 생즙

 

짐승들이 녹차 안 먹는다, 녹차는 절대 빈 속에 먹지 말라

몸 찬 여성 녹차 먹으면 냉장고 된다.

수박은 끓여먹어도 차듯 녹차 성질도 마찬가지다 .

몸 찬 사람은 멥쌀+찹쌀 섞어서 먹고

특히 찹쌀만으로 밥을 지어 15일 먹으면 몸 따뜻해진다.

현미는 미세한 독성 있다. 물에 하루 정도 담근 뒤 그 물 버리고 밥을 한다.

대추+천문동+감초 : 달다, 허약체질을 개선한다. 옛날엔 진하게 달여 설탕대용으로 썼다.

갑상선에 문제 있는 사람-햇빛을 보지 않아서 생긴다.

햇빛 때문에 기미 생기거든 생 가지 잘라서 문지르면 효과

살 빼고 싶은 사람은 -맵게 먹어라.

신장이 나쁘면 몸 부어-아침엔 얼굴 붓고 오후엔 발붓고 신장염-맵게 먹어라

관절염의 원인은-위장에 있다(밥만 천천히 먹으면 된다)

모과는 중국이 원산지인데 모과는 겨울철 차로 먹는다.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인삼:황색(날것)-흰색(껍질벗긴것)-적(3번 찐 것 홍삼)-흑삼(9번 찐 것)-청(이파리) 

인삼 자를 때-쇠칼을 쓰지마라, 약성이 다 날아간다. 대칼을 써라

인삼은 기를 보하는 약초(보기제)이고 기를 위로 띄우는 성질 있다.

뇌두는 피로할 때 먹으며(많이 먹으면 기를 상해)

인삼잎는 명약으로 발모제, 비듬치료에 쓴다(다만 농약을 않는 것이라야 효과를 보는데 인삼밭은 농약사용량 많다)

O형은 인삼먹으면 손해 없지만 득도 안돼

인삼을 먹으면 산모가 젖이 삭는다? :뿌리쪽을 먹어서 그렇지, 인삼 몸통을 먹으면 젖 잘 나온다. 

수삼을 꿀에 재면 상한다: 수분 때문이니 따라서 먹을만큼 조금씩 만들어서 바로 먹는다.

여름 산삼은 무 한뿌리만 못하다-여름엔 지상으로 다 올려보내고 뿌리에는 약효없다 

단오 전에 이파리, 꽃을 따고 단오부터 처서까진 줄기나 가지를 채취하고 처서 뒤에 비로소 뿌리를 캔다.

홍삼은 물로 찌는 것이 아니라 청주로 찌는 것.

지치(지초, 자초)는 산삼보다 귀하거나 버금가는 귀한 약초다.

겨울에 눈이 얇게 쌓여있을 때 피가 배어나오듯 붉은 빛이 땅위로 번지는 자리에

지치 뿌리가 있다. 산과 들녘 경계, 양지녘에 지치 있다.

치자나무 뿌리를 지치로 속여 팔기도 한다. 지치는 술에 1-3회 찌면 약성올라간다

뽕나무(상심자)는 잎부터 뿌리까지 버릴 게 없다 청혈 작용으로 피를 맑게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뽕나무를 심은 사람은 '태조 이성계' 

잎 큰 것은 누에 먹이를 위한 개량종. 가새뽕이나 산뽕, 꾸지뽕잎이 효과 높다

뽕, 감, 은행, 조릿대 네가지 잎을 구해서 같은 양을 넣어 달여먹거나 물로 끓여 먹으면

제대로 된 약성을 얻을 수 있다.

감, 뽕 단오전 채취, 조릿대는 아무때나, 은행은 잎이 엄지손가락 한마디만 할 때

대잎, 은행잎 수분 없어서 금방마른다.

감잎, 뽕잎은 소금물 타서 분무기로 뿌려가며 말린다. 1년가도 멀쩡하다.

 

회화나무는 중풍에 최고의 명약 

아까시나무-치통 풍치에 속효

엉겅퀴 생즙 물 20배 희석-관절염약

관절염에는 우슬(쇠무릎지기)+대계+오가피+소나무뿌리 를 쓴다

뽕과 오디-정력을 높이고 피를 맑게한다.

녹두는 해독제이며 해열제이다(녹두성질-차다)

비염에는 아까시나무 줄기를 벗겨 줄기의 3배가량 물을 붓고서 1/2로 진하게 달여서 쓴다.

축농증에는 목련 꽃 피기전 송이를 코에 박고 잔다.(특효)

무좀 심한 사람 마늘 세통을 가로로 쪼개서 더운물 붓고 발 담근 뒤 심하게 긁으면 좋아진다. 무좀엔 먹(먹물)이 좋다

 

생솔잎은 그냥 먹어선 안되는 음식이다.

치매의 원인이 된다.(유명스님, 곽재우장군도 생솔잎 생식...말년에 치매로 고생했다)

생솔잎은 씹어서 치통을 다스렸다. 겨울에 눈맞은 생솔잎이 제일 좋다.

흐르는 물. 냉수에 담갔다가 매일 물을 갈아주면(5일이상) 솔잎속에 있는 송진이

빠져나간다(기름기 뜨는 거 확인) -그 뒤에 비로소 여러방법으로 솔잎을 먹어도 된다.

생솔잎을 그냥 먹으면 치매오는 까닭:

송진을 섭취하게 되고 그 송진이 혈액타고 흐르다가 머리에 가서 막히는 거다. 

 

싸리나무는 골다공증에 명약이다: 줄기 썰어 그늘에서 말린 뒤 달여먹는다.

싸리나무 가지의 6배로 물을 붓고 약한불에 1/2로 줄인다.

골다공증은 뼈가 비어있는 병이 아니라 피 속에 칼슘이 모자라서 생긴다.

햇빛이 있어야 칼슘이 나온다. 몸에 칼슘이 모자라니 뼈에서 칼슘을 보충해 주려고 빼내어

피에 공급을 하다보니 골다공증이 생기는 거다. 

황정차 (둥굴레) 햇것이 약효 10이라면 묵힌거 법제(해독)를 하면 10배-400배 약성이 나온다!


옻-천연방부제 -몸에 있는 뭉친 것을 깨뜨리는 데 좋다.

옻의 더운성질-이열치열-그래서 여름에 옻닭먹는다. 몸 안 염증을 방제해 준다. 

옻에 꾸지뽕나무 가지를 섞어쓰면 더 좋다.

 

천마, 하수오-정력제(몸에 힘, 기운 좋게 만드는 약초)

천마-뇌혈관 질환-최고의 명약(뇌경색, 뇌출혈, 중풍, 어지럼증, 두통, 머리 탁한 )

천마를 소량씩 먹어두면 예방효과, 치매 없다.

천마는 청주(맑은 술)로 찌고 (3회 찌고 말리고)

하수오는 탁주로 찐다. (3회 찌고 말리고)

같은 양으로 가루내서 섞어 하루 1-3회 따뜻한물 +꿀 섞어서 먹으면 늙어서 자손들 걱정 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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