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卽勿憚改(과즉물탄개)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 논어(論語)_ 학이편(學而篇) -
君子不重則不威, 學則不固(군자부중즉불위, 학즉불고)
군자는 중후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배워도 견고하지 못하다.
主忠信 無友不如己者(주충신 무우불여기자)
충과 신을 주로 삼으며, 자기보다 못한 자를 벗으로 삼으려 하지 말고,
過卽勿憚改(과즉물탄개)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공자는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군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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