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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탄생화

  • 오늘의 탄생화 6월27일 시계꽃(Passion Flower) 입니다.

    2017.06.27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26일 흰 라일락(White Lilac) 입니다.

    2017.06.26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25일 나팔꽃(Morning Glory) 입니다.

    2017.06.25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24일 버베나(Garden Verbena) 입니다.

    2017.06.24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23일 접시꽃(Holly Hock) 입니다.

    2017.06.23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22일 가막살나무(Viburnum) 입니다.

    2017.06.22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21일 달맞이꽃(Evening Primrose) 입니다.

    2017.06.21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20일 꼬리풀(Speedwell) 입니다.

    2017.06.20 by hitouch

오늘의 탄생화 6월27일 시계꽃(Passion Flower)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7일 오늘의 탄생화는 “시계꽃(Passion Flower)”입니다. (꽃말: 성스러운 사랑) 시계꽃이라는 어원은 꽃잎을 둘러싼 실모양의 연보라빛 부관들이 시계의 문자판과 모습이 닮았다 하여 시계꽃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계꽃은 오전 10시경부터 꽃잎이 벌어지는데 시계시침 방향으로 꽃잎이 한장씩 펴지는 것이 약 15분간에 걸쳐 완전 개화하는 신기한 꽃이기도 하다. 우리가 시계꽃이라 부르는 passion-flower(열정의 꽃)은 “그리스도 수난 꽃”이라는 뜻으로 스페인의 선교사들이 이 꽃을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일에 비유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사흘이 지나자 골고다 언덕은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 예수의 십자가에 꽂혔던 땅에서 ..

오늘의탄생화 2017. 6. 27. 00:03

오늘의 탄생화 6월26일 흰 라일락(White Lilac)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6일 오늘의 탄생화는 “흰 라일락(White Lilac)”입니다. (꽃말: 아름다운 맹세) 어느 마을의 한 예쁜 아가씨가 완전히 믿었던 젊은 남자에게 첫사랑의 고귀한 순결을 바쳤으나, 나중에 배신을 당하고, 자신의 순결이 짓밟히게되자 아가씨는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자결했다. 아가씨의 친구가 슬픔에 빠져 아가씨의 무덤에 산더미 같은 보랏빛 라일락을 바쳤다. 그런데 이튿날 아침 꽃잎이 모두 순백색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그후 프랑스에서는 하얀 라일락을 청춘의 상징으로 여겨서 젊은 아가씨만 지니는 것이 좋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라일락의 보랏빛은 슬픔의 색이라고 하며, 동이 터오는 붉은 하늘색과 비슷해서 불길함의 상징으로 여겨져 방안에 들어가면 ..

오늘의탄생화 2017. 6. 26. 00:02

오늘의 탄생화 6월25일 나팔꽃(Morning Glory) 입니다.

[ACRANX 오늘의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5일 오늘의 탄생화는 “나팔꽃(Morning Glory)”입니다. (꽃말: 덧없는 사랑) 옛날 중국에 그림을 잘 그리는 화공의 부인이 미인이었는데, 마을 원님이 수청들기를 강요했으나 부인이 거절하니 부인을 성에 가두었다. 화공은 부인이 너무 보고 싶어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렸다. “여보, 내 기어이 당신이 있는 높은 성에 올라가리라” 하며 그 그림을 아내가 같힌 높은 성 밑의 땅에 묻고서는 아내를 그리워 하다 죽고 말았다. 그날부터 부인은 매일밤 같은 꿈을 꾸었는데 남편이 “사랑하는 그대여 난 매일밤 당신곁을 쫒아 가는데 당신을 만나려 하면 아침이 되니 늘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떠나갑니다” 이상히 여겨 아침에 일어나 성 아래..

오늘의탄생화 2017. 6. 25. 00:19

오늘의 탄생화 6월24일 버베나(Garden Verbena)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4일 오늘의 탄생화는 “버베나(Garden Verbena)”입니다. (꽃말: 가족의 화합) 전설에 따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옮겨왔을 때 지혈제로 사용했다 해서 ‘성스러운 풀’ 또는 ‘악마의 파멸’이라고 했다. 또 다른 전설은 버베나를 녹차에 타서 가까이 두거나, 버베나에서 오일을 추출해서 목욕에 사용하면 흡혈귀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예로부터 종교나 마법에 관계가 있는 식물이다. 로마 시대에는 주피터의 제단을 깨끗이 하는 데 이용되었고, 페르시아에서는 태양을 숭배하는 의식에서 무당이 손에 드는 식물이다. 또 켈트의 승려는 이 꽃을 마법에 사용했고 약용으로도 썼다고 한다. 헝가리에서는 "자물쇠를 풀어내는 약초"라고 일컬어졌다. 이 약을 손가락 ..

오늘의탄생화 2017. 6. 24. 05:24

오늘의 탄생화 6월23일 접시꽃(Holly Hock) 입니다.

[ACRANX 오늘의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3일 오늘의 탄생화는 “접시꽃(Holly Hock)”입니다. (꽃말: 열렬한 연애) 접시꽃 당신 도종환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 당신과 내가 갈아엎어야 할 저 많은 묵정밭은 그대로 남았는데 논두렁을 덮는 망촛대와 잡풀가에 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다 일어섭니다. 마음 놓고 큰 약 한번 써보기를 주저하며 남루한 살림의 한구석을 같이 꾸려오는 동안 당신은 벌레 한 마리 함부로 죽일 줄 모르고 ..

오늘의탄생화 2017. 6. 23. 06:26

오늘의 탄생화 6월22일 가막살나무(Viburnum)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2일 오늘의 탄생화는 “가막살나무(Viburnum)”입니다. (꽃말: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세살이 되던 해에 고아가 된 “가마”는 동네 머슴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을 만큼 예쁘고 복스러운 처녀로 자랐다. 어디선가 흘러 들어온 이웃집 머슴이 유난히도 가마를 좋아했고, 가마 또한 그가 싫지 않았는데 그 머슴은 가마의 주인에게 가마와 결혼시켜 달라고 청혼을 하게 되었고, 주인은 3년을 머슴살이 하면 결혼시켜 준다고 승낙을 하게 되었다. 3년이 흘러가자 드디어 두사람은 짝을 이루고 해마다 하나씩 아이를 낳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허리가 몹시 굽은 할머니가 마을을 지나가다 하룻밤 묵기를 청했다. 밤이 깊도록 가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

오늘의탄생화 2017. 6. 22. 00:01

오늘의 탄생화 6월21일 달맞이꽃(Evening Primrose)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21일 오늘의 탄생화는 “달맞이꽃(Evening Primrose)”입니다. (꽃말: 자유스러운 마음) 밤하늘의 별을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요정들이 있었다. 그러나 한 요정만은 별이 아니라 달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였다, 그를 안 좋게 여긴 다른 요정들은 제우스 신에게 찾아가 그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그에 제우스는 그 요정을 달도 별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추방하였다. 자신을 사랑한 요정이 추방된 사실을 안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안타까운 마음에 그 요정을 찾아 다녔지만 제우스는 구름과 비를 내려 만남을 방해했다. 결국 달의 여신이 요정을 찾았을 때, 요정은 달을 그리워하며 죽은 후였는데, 아르테미스는 요정의 죽음을 슬퍼하며 양지 바른 언덕에 ..

오늘의탄생화 2017. 6. 21. 00:03

오늘의 탄생화 6월20일 꼬리풀(Speedwell)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0일 오늘의 탄생화는 “꼬리풀(Speedwell)”입니다. (꽃말: 달성) 너를 기다리는 동안 황지우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내 가슴에 쿵쿵거린다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너였다가너였다가, 너일 것이다가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마침내 나는 너에게 가고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아주 먼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오늘의탄생화 2017. 6. 20.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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