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5월12일 라일락 (Lilac)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5월12일 오늘의 탄생화는 “라일락(Lilac)”입니다.(꽃말: 사랑의 싹) 어느 마을의 한 예쁜 아가씨가 완전히 믿었던 젊은 남자에게 첫사랑의 고귀한 순결을 바쳤으나, 나중에 배신을 당하고, 자신의 순결이 짓밟히게되자 아가씨는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자결했다. 아가씨의 친구가 슬픔에 빠져 아가씨의 무덤에 산더미 같은 보랏빛 라일락을 바쳤다. 그런데 이튿날 아침 꽃잎이 모두 순백색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그후 프랑스에서는 하얀 라일락을 청춘의 상징으로 여겨서 젊은 아가씨만 지니는 것이 좋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라일락의 보랏빛은 슬픔의 색이라고 하며, 동이 터오는 붉은 하늘색과 비슷해서 불길함의 상징으로 여겨져 방안에 들어가면 안 되는 걸로 되어 ..
오늘의탄생화
2018. 5. 12.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