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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시

  • 오늘의 시 “12월의 시” 입니다

    2019.12.04 by hitouch

  • 오늘의 시 “우리가 눈발이라면” 입니다

    2018.12.09 by hitouch

오늘의 시 “12월의 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4일 오늘의 시는 "최홍윤"의 “ 12월의 시”입니다. 12월의 시 최홍윤 바람이 부네 살아 있음이 고맙고 더 오래 살아야겠네 나이가 들어 할 일은 많은데 짧은 해로 초조해지다 긴긴밤에 회안이 깊네 나목도 다 버리며 겨울의 하얀 눈을 기다리고 푸른 솔은 계절을 잊고 한결같이 바람을 맞는데 살아 움직이는 것만 숨죽이며 종종걸음치네 세월 비집고 바람에 타다 버릴 것도 새로울 것도 없는데 시간은 언제나 내 마음의 여울목 세월이여 이제 한결같은 삶이게 하소서 [ACRANX 아크랑스] Dvořák_ The Violin Concerto in A minor, op. 53 http://www.youtube.com/watch?v=OFGi2qFco68

오늘의 시(詩) 2019. 12. 4. 08:14

오늘의 시 “우리가 눈발이라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9일 오늘의 시는 "안도현"의 “우리가 눈발이라면” 입니다. 우리가 눈발이라면 안도현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 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자 [ACRANX 아크랑스] Villa-Lobos_ Tristorosa http://www.youtube.com/watch?v=G95-WKOWRD8

오늘의 시(詩) 2018. 12. 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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