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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선긋기” 입니다

    2025.04.26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태주"의 “어쩌다 이렇게” 입니다

    2023.02.28 by hitouch

오늘의 시 “선긋기”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6일 오늘의 시는 "문무학"의 “선긋기” 입니다. 선긋기 문무학 이를테면 안과 밖을 가르는 선긋기나 내 것 네 것 나누는 그런 선을 긋는 데는 날이 선 음모의 칼끝 숨어 있기 마련이다. 그 뉘도 사랑을 선긋기로 하지 않고 아무도 평화를 선 그어 가꾸지 않지만 우린 왜 선을 그으며 그 속에 갇히는가? 선 그어 날 가두고 선을 그어 널 버리면 우린 다시 무엇으로 우리 될 수 있을까 칼 끝이 스친 자리는 아물어도 흉터인데.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Waldszenen, Op.82 IX. Abschied (Farewell) http://www.youtube.com/watch?v=qdEX0pChFSI

오늘의 시(詩) 2025. 4. 26. 00:10

오늘의 시 "나태주"의 “어쩌다 이렇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8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어쩌다 이렇게” 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나태주 있는 듯 없는 듯 있다 가고 싶었는데 아는 듯 모르는 듯 잊혀지고 싶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그대 가슴에 못을 치고 나의 가슴에 흉터를 남기고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 나의 고집과 옹졸 나의 고뇌와 슬픔 나의 고독과 독선 그것은 과연 정당한 것이었던가 그것은 과연 좋은 것이던가 사는 듯 마는 듯 살다 가고 싶었는데 웃는 듯 마는 듯 웃다 가고 싶었는데 그대 가슴에 자국을 남기고 나의 가슴에 후회를 남기고 모난 돌처럼 모난 돌처럼 혼자서 쓸쓸히. [ACRANX 아크랑스] Addison P. Wyman_ Woodland Echoes http://www.youtube..

오늘의 시(詩) 2023. 2. 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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