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산다는 일”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9일 오늘의 시는 “전혜린”의 “산다는 일”입니다. 산다는 일 전혜린 호흡하고 말하고 미소할 수 있다는 일 귀중한 일이다 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지금 나는 아주 작은 것으로 만족한다 한 권의 책이 맘에 들때 또 내 맘에 드는 음악이 들려올 때 또 마당에 핀 늦장미의 복잡하고도 엷은 색깔과 향기에 매혹될 때 또 비가 조금씩 오는거리를 혼자 걸을 때 나는 완전히 행복하다 [ACRANX 아크랑스] Yeol Eum Son & Jumi Kang_ Carmen Fantasyhttps://www.youtube.com/watch?v=pGbpxTgbMdg
오늘의 시(詩)
2018. 7. 2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