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지우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일 오늘의 시는 "함민복"의 “지우개” 입니다. 지우개 함민복 미세먼지로 길을 지운 산을 지운 하늘을 지운 사람들이 할 말이 없다고 입을 지우고 숨도 부끄러워 코도 지우고 바삐 걸어간다 미세먼지 마스크 낀 태양이 창백하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in C sharp minor, Op. Posth.http://www.youtube.com/watch?v=XOWJP40MrkU&t=8s
오늘의 시(詩)
2024. 7. 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