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늦여름”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2일 오늘의 시는 “허형만”의 “행복”입니다. 행복 허형만 지리산에 오르는 자는 안다 천왕봉에 올라서는 천왕봉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천왕봉을 보려거든 제석봉이나 중봉에서만 또렷이 볼 수 있다는 것을 세상 살아가는 이치도 매한가지여서 오늘도 나는 모든 중심에서 한발 물러서 순해진 귀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행복해 하고 있다. [ACRANX 아크랑스] Ludovico Einaudi_ Experience http://www.youtube.com/watch?v=hN_q-_nGv4U
오늘의 시(詩)
2018. 8. 12.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