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8일 오늘의 시는 "나희덕"의 “사랑” 입니다. 사랑 나희덕 피 흘리지 않았는데 뒤돌아 보니 하얀 눈 위로 상처 입은 짐승의 발자욱이 나를 따라온다 저 발자욱 내 속으로 절뚝거리며 들어와 한 마리 짐승을 키우리 눈 녹으면 그제야 몸 눕힐 양지를 찾아 떠나리 [ACRANX 아크랑스] Satie_ Je te veux http://www.youtube.com/watch?v=wbT9DeULzU4
오늘의 시(詩)
2018. 12. 8.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