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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그대의 향기” 입니다

    2025.04.18 by hitouch

  • 오늘의 시 “아직 우리는 말하지 않았다” 입니다

    2025.02.07 by hitouch

  • 오늘의 시 “사랑의 기교” 입니다

    2024.03.19 by hitouch

오늘의 시 “그대의 향기”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8일 오늘의 시는 "최영복"의 “그대의 향기” 입니다. 그대의 향기 최영복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이 곱다 한들 우리 마주 보는 눈빛보다 고왔을까 들판에 꽃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었다 한들 우리 함께했던 세상보다 아름다웠을까 보고 싶다는 한마디에 떠오르는 미소 사랑한단 한마디 말보다 행복한 말이 어디 있었을까. 긴 여운 가슴에 베인 당신의 향기보다 더 진한 유혹이 어디 있을까. [ACRANX 아크랑스] Mozart_ Serenade No. 9 in D Major, Kv 320 'Posthorn": V. Andantinohttp://www.youtube.com/watch?v=jz7b6-XRAPc

카테고리 없음 2025. 4. 18. 00:10

오늘의 시 “아직 우리는 말하지 않았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8일 오늘의 시는 "이수익"의 “아직 우리는 말하지 않았다” 입니다. 아직 우리는 말하지 않았다                                 이수익  나는 강물에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강물도 내게 한 마디 말하지 않았다 우리가 본 것은 순간의 시간, 시간이 뿌리고 가는 떨리는 흔적, 흔적이 소멸하는 풍경일 뿐이다  마침내 내가 죽고, 강물이 저 바닥까지 마르고, 그리고 또 한참 세월이 흐른 다음에야 혹시, 우리가 서로에게 하려고 했던 말이 어렴풋이 하나, 둘 떠오를지 모른다 그때까지는    우리는 서로 잘 모르면서, 그러면서도 서로 잘 아는 척, 헛된 눈빛과 수인사를 주고받으며 그림자처럼 쉽게 스쳐 지나갈 것이다 우리는 아직 한 ..

오늘의 시(詩) 2025. 2. 7. 17:12

오늘의 시 “사랑의 기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9일 오늘의 시는 "오규원"의 “사랑의 기교” 입니다. 사랑의 기교 오규원 바람이 분다. 살아봐야겠다. 무엇인가 저기 저 길을 몰고 오는 바람은 저기 저 길을 몰고 오는 바람 속에서 호올로 나부끼는 옷자락은 무엇인가 나에게 다가와 나를 껴안고 나를 오오래 어두운 그림자로 길가에 세워두는 것은 그리고 무엇인가 단 한 마디의 말로 나를 영원히 여기에서 떨게 하는 것은 멈추면서 그리고 나아가면서 나는 저 무엇인가를 사랑하면서 [ACRANX 아크랑스] Grieg_ Holberg Suite, Op. 40 - II. Sarabande http://www.youtube.com/watch?v=hjq12qG07qU

오늘의 시(詩) 2024. 3.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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