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새해의 바라는 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01월01일 오늘의 시는 "황금찬"의 “새해의 바라는 원” 입니다.새해의 바라는 원 황금찬 새해의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은 맑은 마음으로 맞아야 한다. 지난해의 묵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하늘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버릴 것을 다 버리고 나면 꽃잎으로 씻은 곱고 아름다운 마음 그 마음 위에 하늘의 축복이 강물처럼 이루어지리라 새로 열리는 이 한 해엔 생명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윤리를 굳게 지켜 사회를 밝게 하고 양심에 불을 밝혀 어두움을 몰아내야 하리라 밝은 하늘 밑엔 푸른 수목과 아름다운 꽃이 피게 마련이다 우리들의 의지로 바다와 강물을 더 푸르게 하고 그리하여 어족과 들새들을 사랑으로 보호 육성..
오늘의 시(詩)
2025. 1. 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