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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 오늘의 시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입니다

    2024.06.14 by hitouch

  • 오늘의 시 “하나면 좋겠어요” 입니다

    2024.04.15 by hitouch

  • 오늘의 시 “9월의 기도” 입니다

    2023.09.01 by hitouch

  • 오늘의 시 “마음의 태양(太陽)” 입니다

    2023.06.30 by hitouch

  • 오늘의 시 “푸른 하늘을” 입니다

    2023.06.06 by hitouch

  • 오늘의 시 “봄비"” 입니다

    2023.04.05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재진"의 “사랑한다는 말” 입니다

    2022.12.20 by hitouch

  • 오늘의 시 "정호승"의 “푸른 애인” 입니다

    2022.08.22 by hitouch

오늘의 시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4일 오늘의 시는 "나호열"의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입니다.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나호열 출렁거리는 억 만 톤의 그리움 푸른 하늘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혼자 차오르고 혼자 비워지고 물결 하나 일지 않는 그리움의 저수지 머리에 이고 물길을 찾아갈 때 먹장 구름은 후두둑 길을 지워버린다 어디에서 오시는가 저 푸른 저수지 한 장의 편지지에 물총새 날아가고 노을이 지고 별이 뜨고 오늘은 조각달이 물 위에 떠서 노저어 가보는데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주소가 없다[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in E flat major Op. 55 No. 2http://www.youtube.co..

오늘의 시(詩) 2024. 6. 14. 00:10

오늘의 시 “하나면 좋겠어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5일 오늘의 시는 "김기만"의 “하나면 좋겠어요” 입니다. 하나면 좋겠어요 김기만 하나면 좋겠어요 하나면 행복하겠어요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적지만 둘로 나누면 너무 적지만 그대와 나 사이엔 하나면 행복하겠어요 무언가를 나눠 줄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소망 가을가에 흐르는 미소 그대에게 보여줄 화려함은 없을지라도 늘 푸른 하늘같은 마음 하나 그대와 나 사이엔 하나면 행복하겠어요 그리운 이여 아름다운 이여 하나면 좋겠어요 그대와 나 사이 나눌 수 있는 마음 하나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ACRANX 아크랑스] Bizet_ Symphony in C Major, WD 33: 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Pt..

오늘의 시(詩) 2024. 4. 15. 00:10

오늘의 시 “9월의 기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일 오늘의 시는 "이해인"의 “9월의 기도” 입니다. 9월의 기도 이해인 저 찬란한 태양 마음의 문을 열어 온몸으로 빛을 느끼게 하소서 우울한 마음 어두운 마음 모두 지워버리고 밝고 가벼운 마음으로 9월의 길을 나서게 하소서 꽃길을 거닐고 높고 푸르른 하늘을 바라다보며 자유롭게 비상하는 꿈이 있게 하소서 꿈을 말하고 꿈을 쓰고 꿈을 노래하고 꿈을 춤추게 하소서 이 가을에 떠나지 말게 하시고 이 가을에 사랑이 더 깊어지게 하소서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Piano Concerto No. 1 II. Andantino semplice http://www.youtube.com/watch?v=lnV-IkumBhg

오늘의 시(詩) 2023. 9. 1. 00:10

오늘의 시 “마음의 태양(太陽)”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30일 오늘의 시는 "박성우"의 “마음의 태양(太陽)” 입니다. 마음의 태양(太陽) 조지훈 꽃 사이 타오르는 햇살을 향하여 고요히 돌아가는 해바라기처럼 높고 아름다운 하늘을 받들어 그 속에 맑은 넋을 살게 하라. 가시밭길을 넘어 그윽히 웃는 한 송이 꽃은 눈물의 이슬을 받아 핀다 하노니 깊고 거룩한 세상을 우러르기에 삼가 육신(肉身)의 괴로움도 달게 받으라. 괴로움에 짐짓 웃을 양이면 슬픔도 오히려 아름다운 것이 고난(苦難)을 사랑하는 이에게만이 마음 나라의 원광(圓光)은 떠오르노라. 푸른 하늘로 푸른 하늘로 항시 날아오르는 노고지리같이 맑고 아름다운 하늘을 받들어 그 속에 높은 넋을 살게 하라. [ACRANX 아크랑스] Bach-Kempff_ S..

오늘의 시(詩) 2023. 6. 30. 00:10

오늘의 시 “푸른 하늘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6일 오늘의 시는 "김수영"의 “푸른 하늘을” 입니다. 푸른 하늘을 김수영 푸른 하늘을 제압(制壓)하는 노고지리가 자유로웠다고 부러워하던 어느 시인(詩人)의 말은 수정(修正)되어야 한다 자유(自由)를 위해서 비상(飛翔)하여 본 일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노고지리가 무엇을 보고 노래하는가를 어째서 자유에는 피의 냄새가 섞여 있는가를 혁명(革命)은 왜 고독한 것인가를 혁명은 왜 고독해야 하는 것인가를 [ACRANX 아크랑스] Claudio Abbado – Beethoven_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II. Andante con moto http://www.youtube.com/watch?v=vlK8j0T3ESA

카테고리 없음 2023. 6. 6. 00:10

오늘의 시 “봄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5일 오늘의 시는 "변영로"의 “봄비"” 입니다. 봄비 변영로 나즉하고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나아가 보니, 아, 나아가 보니 졸음 잔뜩 실은 듯한 젖빛 구름만이 무척이나 가쁜 듯이, 한없이 게으르게 푸른 하늘 우를 거닌다. 아, 잃은 것 없이 서운한 나의 마음! 나즉하고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나아가 보니, 아, 나아가 보니 아려­ㅁ풋이 나는, 지난날의 회상(回想)같이 떨리는, 뵈지 않는 꽃의 입김만이 그의 향기로운 자랑 안에 자지러지노나! 아, 찔림 없이 아픈 나의 가슴! 나즉하고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나아가 보니, 아, 나아가 보니- 이제는 젖빛 구름도 꽃의 입김도 자취 없고 다만 비둘기 발목만 붉히는 은(銀)실 같은 봄비만..

오늘의 시(詩) 2023. 4. 5. 00:10

오늘의 시 "김재진"의 “사랑한다는 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0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사랑한다는 말”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김재진 누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하는 말속엔 눈부시도록 푸른 하늘이 들어 있다 누가 누구에게 사랑받는다고 하는 말속엔 햇빛처럼 가득한 따뜻함이 들어 있다 누가 누구를 사랑한다거나 누가 누구를 한없이 기다린다는 말속에 숨어 있는 예쁜 가시 누구를 사랑한다고 하는 말보다 예리한 아픔은 없다 [ACRANC 아크랑스] Mozart_ Piano Sonata No. 16 in C Major, K. 545 "Semplice": II. Andante http://www.youtube.com/watch?v=rlKRNw9IVx8

오늘의 시(詩) 2022. 12. 20. 00:10

오늘의 시 "정호승"의 “푸른 애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2일 오늘의 시는 "정호승"의 “푸른 애인” 입니다. 푸른 애인 정호승 푸른 하늘 아래 너는 있다 푸른 하늘 끝 그 어딘가에 너는 있다 나는 오늘도 사는 일과 죽는 일이 부끄러워 비 오는 날의 멧새처럼 너를 기다려도 너는 언제나 가랑비처럼 왔다가 사라진다 푸른 땅 아래 너는 있다 푸른 땅 끝 그 무덤 속에 너는 있다 사는 것이 죄인 나에게 내가 산다는 것이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인 이 밤에 너는 언제나 감자꽃처럼 피었다 진다 [ACRANX 아크랑스] Fabio Gangi & Dado_ Dream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6peuk2ltjd8

오늘의 시(詩) 2022. 8. 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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