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1일 오늘의 시는 "남낙현"의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은” 입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은 남낙현 이 세상에 태어나 한 세상 살면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다. 삶이 어렵고 힘들 때 한 마음 되어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을 하는 데에 무슨 이유가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누구를 그리워하다가 서로 사랑하면 더욱 좋은 일이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 때문에 밤을 지새우며 홀로 울기도 하겠지만 누구를 진정으로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 본 사람은 더욱 더 삶의 깊이를 알 수 있어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The Seasons, Op. 37a, TH 135 - 3. ..
오늘의 시(詩)
2024. 3. 2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