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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 행복

    2023.09.16 by hitouch

  • 오늘의 시 "윌리엄 워즈워스"의 “수선화” 입니다

    2023.03.08 by hitouch

  • 오늘의 시 "배찬희"의 “내게로 왔다” 입니다

    2023.01.30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정하"의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입니다

    2022.08.14 by hitouch

  • 일

    2022.05.25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정하"의 “살아 있기 때문에” 입니다

    2022.04.11 by hitouch

행복

My mind to me a kingdom is, Such present joys therein I find, That it excels all other bliss. 내 마음은 왕국이라네. 그 속에서 내가 찾아낸 현재의 기쁨은 다른 모든 축복을 능가한다네. - Sir Edward Dyer(에드워드 다이어 경) -

어록 2023. 9. 16. 00:00

오늘의 시 "윌리엄 워즈워스"의 “수선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8일 오늘의 시는 "윌리엄 워즈워스"의 “수선화” 입니다. 수선화 윌리엄 워즈워스 골짜기와 산 위를 떠도는 구름처럼 외로이 떠돌다가 떼지어 활짝 핀 황금빛 수선화를 문득 나는 보았네. 호숫가 줄지어 선 나무 밑에서 하늘하늘 미풍에 춤추는 것을. 은하에서 반짝이는 별들처럼 이어져 수선화는 강기슭에 끝없이 줄지어 뻗어 있었네. 나는 한눈에 보았네, 흥겹게 춤추며 고개를 살랑대는 무수한 수선화를. 호수도 옆에서 춤을 추지만 반짝이는 물결보다 더욱 흥겹던 수선화. 이렇듯 즐거운 벗과 어울릴 때 즐겁지 않은 시인이 있을까. 나는 그저 보고 또 바라볼 뿐 그 광경이 얼마나 값진 것임을 미처 몰랐었네. 어쩌다 하염없이 또는 시름에 잠겨 자리에 누워 있으면 수선..

오늘의 시(詩) 2023. 3. 8. 00:10

오늘의 시 "배찬희"의 “내게로 왔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30일 오늘의 시는 "배찬희"의 “내게로 왔다” 입니다. 내게로 왔다 배찬희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저절로 하늘이 내려준 축복처럼 그가 내게로 왔다 나는 늘 그 자리에 서 있었는데 공전하는 지구 덕에, 어느새 어느새 내가 그대 곁에 가 있다 이별이 무서워 아예 사랑은 시작도 않았는데 내 겁을 묶는, 그대 질기디 질긴 겁의 인연을 쥐고 있다. 살다보면, 잃어버리는 아픔도 쉬 잊게 하는, 그저 하늘에서 나리는 첫눈 같은 축복이 있다 여린 날개 팔락이며 행복해하는 나비처럼 나를 사정없이 무모의 바다로 끌고 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 오늘 내게로 왔다 [ACRANX 아크랑스] Gabriel Faure_ Sicilienne, Op. 78(..

오늘의 시(詩) 2023. 1. 30. 00:10

오늘의 시 "이정하"의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4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입니다.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이정하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찌보면 구름이 끼여있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난 좌절하거나 주저 앉지 않습니다 만약 구름이 없다면 어디서 축복의 비가 내리겠습니까 어디서 내 마음과 그대의 마음을 이어주는 무지개가 뜨겠습니까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Violin Romance No..

오늘의 시(詩) 2022. 8. 14. 00:10

일

Blessed is he who has found his work; let him ask no other blessedness. 자신의 일을 찾은 사람은 축복받은 것이다. 그로 하여금 다른 복을 찾지 않게 하라. - Thomas Carlyle(토마스 칼라일) -

어록 2022. 5. 25. 00:00

오늘의 시 "이정하"의 “살아 있기 때문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1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살아 있기 때문에” 입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이정하 흔들리고 아프고 외로운 것은 살아 있음의 특권이었네. 살아 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살아 있기 때문에 아프고 살아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 오늘 내가 괴로워하는 이 시간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에겐 간절히 소망했던 내일. 지금 내가 비록 힘겹고 쓸쓸해도 살아 있음은 무한한 축복 살아 있으므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는 소망 또한 가질 수 있네. 만약 지금 당신이 흔들리고 아프고 외롭다면, 아아 아직까지 내가 살아 있구나 느끼라 그 느낌에 감사하라. [ACRANX 아크랑스] Mendelssohn_ A Midsummer Night's Dream–Nocturne http:/..

오늘의 시(詩) 2022. 4.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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