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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곽재구"의 “세월” 입니다

    2022.05.13 by hitouch

  • 오늘의 시 "월리엄 워즈워스"의 “초원의 빛” 입니다

    2022.04.05 by hitouch

오늘의 시"곽재구"의 “세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3일 오늘의 시는 "곽재구"의 “세월” 입니다. 세월 곽재구 사랑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세월은 가슴팍에 거친 언덕 하나를 새겨놓았다 사람들이 울면서 언덕을 올라올 때 등짐 위에 꽃 한 송이 꽂아놓았다 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을 모아 염전을 만들었다 소금들은 햇볕은 만나 반짝거렸다 소금은 소금 곁에서 제일 많이 빛났다 언덕을 다 오른 이가 울음을 그치고 손바닥 위 소금에 입맞추는 동안 세월은 언덕 뒤 초원에 무지개 하나를 걸어놓았다 [ACRANX 아크랑스] Handel_ Lascia ch'io pianga (cello &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LEQZ2OtyrpA

오늘의 시(詩) 2022. 5. 13. 00:05

오늘의 시 "월리엄 워즈워스"의 “초원의 빛”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5일 오늘의 시는 "월리엄 워즈워스"의 “초원의 빛” 입니다. 초원의 빛 ​ ​ 월리엄 워즈워스 여기 적힌 먹빛이 희미해질수록 그대를 향한 마음이 희미해진다면 이 먹빛이 하얗게 마르는 날 나는 그대를 잊을 수 있겠습니다.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그것이 안 돌려진다 해도 서러워 말지어다. 차라리 그 속 깊이 간직한 오묘한 힘을 찾으소서. 초원의 빛이여! 그 빛 빛날 때 그대 영광 빛을 얻어소서. 한때는 그토록 찬란했던 빛이건만 이제는 덧없이 사라져 돌이킬 길 없는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찾을 길 없을지라도 곁코 서러워 말자. 우리는 여기 남아 굳세게 살리라. 존재의 영원함을 티없는 가슴에 품고 인간의 고뇌를 사색으로 ..

오늘의 시(詩) 2022. 4. 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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