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나무의 철학”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9일 오늘의 시는 "조병화"의 “나무의 철학” 입니다.나무의 철학 조병화 살아가노라면 가슴 아픈 일 한 두 가지겠는가 깊은 곳에 뿌리를 감추고 흔들리지 않는 자기를 사는 나무처럼 그걸 사는 거다 봄 여름 가을 긴 겨울을 높은 곳으로 보다 높은 곳으로 쉼없이 한결같이 사노라면 가슴 상하는 일 한 두 가지겠는가[ACRANX 아크랑스] Weber_ Bassoon Concerto in F, Op. 75: II. Adagiohttp://www.youtube.com/watch?v=sWMzmDXBmCA
오늘의 시(詩)
2024. 8. 19.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