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홈태그미디어로그위치로그방명록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철새들

  • 오늘의 시 “새 떼가 날아간 하늘 끝” 입니다

    2024.12.20 by hitouch

오늘의 시 “새 떼가 날아간 하늘 끝”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0일 오늘의 시는 "나희덕"의 “새 떼가 날아간 하늘 끝” 입니다. 새 떼가 날아간 하늘 끝                                    나희덕 철새들이 줄을 지어 날아가는 것 길을 잃지 않으려 해서가 아닙니다 이미 한 몸 이어서입니다 티끌 속에 섞여 한 계절 펄럭이다 보면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가 어느새 어깨를 나란히 하여 걷고 있는 저 두 사람 그 말 없음의 거리가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새 떼가 날아간 하늘 끝 또는 두 사람이 지나간 자리, 그 온기에 젖어 나는 오늘도 두리번거리다 돌아갑니다 ​몸마다 새겨진 어떤 거리와 속도 새들은 지우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 혹시 길을 잃었다 해도 한 시절이 그들의..

오늘의 시(詩) 2024. 12. 20. 00: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

개인정보

  • 티스토리 홈
  • 포럼
  • 로그인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