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천년의 바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4일 오늘의 시는 "박재삼"의 “천년의 바람” 입니다.천년의 바람 박재삼 천년 전에 하던 장난을 바람은 아직도 하고 있다 소나무 가지에 쉴 새 없이 와서는 간지러움을 주고 있는 것을 보아라 아, 보아라 보아라 아직도 천년 전의 되풀이다 그러므로 지치지 말 일이다 사람아 사람아 이상한 것에까지 눈을 돌리고 탐을 내는 사람아[ACRANX 아크랑스] Chopin_ Prelude Op.28 No.4 (third stage)http://www.youtube.com/watch?v=R-ESEyc9-pI
오늘의 시(詩)
2025. 1. 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