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이생진"의 “외로울 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3일 오늘의 시는 "이생진"의 “외로울 때” 입니다. 외로울 때 이생진 이 세상 모두 섬인 것을 천만이 모여 살아도 외로우면 섬인 것을 욕심에서 질투에서 시기에서 폭력에서 멀어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떠있는 섬 이럴 때 천만이 모여 살아도 천만이 모두 혼자인 것을 어찌 물에 뜬 솔밭만이 섬이냐 나도 외로우면 섬인 것을 [ACRANX 아크랑스] Mozart_ Ave verum corpus, K. 618 (Transcr. Liszt for Solo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qQd2EDhYxO0
오늘의 시(詩)
2022. 5. 3.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