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9일 오늘의 시는 "김형중"의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 입니다.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 김형중 오늘도 멈추지 않고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쁨이 아니던가. 살다 보면 뜻대로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이 더 많았던 것을 어디 만만한 게 있었던가. 지나간 일들은 바람에 날려버리고 빙그레 던져보는 실없는 웃음 속에 흔적을 그려보는 것도 좋으련만 [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No.18 In E, Op.62 No.2 http://www.youtube.com/watch?v=fsnyCAjbpgo

오늘의 시(詩) 2022. 5. 9. 00:05

지난 일은 어쩔 수 없는 바 슬퍼한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What's gone and what's past help Should be past grief.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어록 2018. 2. 24. 08:33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 Things that are done, it is needless to speak about...things that are past, it is needless to blame. - 공자(Confucius) -

어록 2018. 2. 3.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