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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음악

    2023.09.08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런 저녁이 있다” 입니다

    2023.06.02 by hitouch

  • 오늘의 시 “별들이 사는 집” 입니다

    2023.04.29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현성"의 “그대 그리운 저녁” 입니다

    2022.11.03 by hitouch

  • 오늘의 시 "고 영"의 “저녁이 다 오기 전에” 입니다

    2022.08.10 by hitouch

  • 오늘의 시 “아침” 입니다

    2018.07.21 by hitouch

음악

Music with dinner is an insult both to the cook and the violinist. 저녁을 먹으며 음악을 듣는 행위는 요리사와 바이올리니스트 모두에 대한 모독이다. - G. K. ChestertonG.(K. 체스터튼) -

어록 2023. 9. 8. 00:00

오늘의 시 “그런 저녁이 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2일 오늘의 시는 "나희덕"의 “그런 저녁이 있다” 입니다. 그런 저녁이 있다 나희덕 저물 무렵 무심히 어른거리는 개천의 물무늬며 하늘 한구석 뒤엉킨 하루살이 떼의 마지막 혼돈이며 어떤 날은 감히 그런 걸 바라보려 한다. 뜨거웠던 대지가 몸을 식히는 소리며 바람이 푸른 빛으로 지나가는 소리며 둑방의 꽃들이 차마 입을 다무는 소리며 어떤 날은 감히 그런 걸 들으려 한다. 어둠의 빛을 지우며 내게로 오는 동안 나무의 나이테를 내 속에도 둥글게 새겨넣으며 가만가만히 거기 서 있으려 한다. 내 몸을 빠져나가지 못한 어둠 하나 옹이로 박힐 때까지 예전의 그 길. 이제는 끊어져 무성해진 수풀더미 앞에 마냥 서 있고 싶은 그런 저녁이 있다. [ACRANX 아크..

오늘의 시(詩) 2023. 6. 2. 00:10

오늘의 시 “별들이 사는 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9일 오늘의 시는 "김수복"의 “별들이 사는 집” 입니다. 별들이 사는 집 김수복 별들이 사는 집은 내 마음의 빈 터에 있다 뒷산 상수리나무 잎이 서걱거리는 저녁에 왔다가 이른 아침 호수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 내 마음의 빈 터에 있다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ff_ Piano Sonata No. 2 in B Flat Minor, Op. 36 - II. Non allegro - Lento http://www.youtube.com/watch?v=zjnLPu6W2aE

오늘의 시(詩) 2023. 4. 29. 00:10

오늘의 시 "김현성"의 “그대 그리운 저녁”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3일 오늘의 시는 "김현성"의 “그대 그리운 저녁” 입니다. 그대 그리운 저녁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 바람 심심찮게 불고 마음의 바닥을 쓸어갑니다 산다는 일에 진저리 치면서도 그리움 때문애 희망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늘 다가서려해도 뒤로 물러서는 황혼은 그대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 마저 부르지 못 하고 혹 날 저물까 봐 빈 가슴 가득 노을을 담았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ff_ Vocalise, Op. 34 No. 14 (Extended Version, Arr. Trifonov) http://www.youtube.com/watch?v=cMHyxHwhFYk

오늘의 시(詩) 2022. 11. 3. 00:10

오늘의 시 "고 영"의 “저녁이 다 오기 전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0일 오늘의 시는 "고 영"의 “저녁이 다 오기 전에” 입니다. 저녁이 다 오기 전에 고 영 아무도 찾지 않는 강가를 걸었다 바람을 업고 포도나무 반대편으로 몇 걸음 떼었더니 당신이 젖은 손을 흔들던 쪽에서 꽁지깃이 유난히 붉은, 푸른 머리를 가진 새가 날아올랐다 새들은 모두 푸른 영혼을 가졌을 거라고 그래서 하늘이 푸른 거라고 일렁이는 손으로 강물 위에 새를 그렸더니 금세 물결이 데려갔다 내 것이 아닌 줄 알면서도 나는 포도나무에 필 꽃들을 기다리고 영영 돌아오지 않을 소식을 영영 기다릴 수밖에 없는 폐허의 심정으로 천천히 저녁을 걸었다 포도넝쿨은 왜 한사코 서쪽으로만 뻗어 가는지 포도밭에서 건너온 노을이 흐르는 강물을 다 건너가기 전에 포도나..

오늘의 시(詩) 2022. 8. 10. 00:10

오늘의 시 “아침”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1일 오늘의 시는 “정현종”의 “아침”입니다. 아침 정현종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있는 건 오로지 새날 풋기운! 운명은 혹시 저녁이나 밤에 무거운 걸음으로 다가올지 모르겠으나,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ACRANX 아크랑스] Anna Salleh and friends_ Manhã de Carnaval https://www.youtube.com/watch?v=LfibwW-bQos

오늘의 시(詩) 2018. 7. 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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