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한 사람을 위하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31일 오늘의 시는 "정우경"의 “한 사람을 위하여” 입니다. 한 사람을 위하여 정우경 나를 아프게 한 사람 그 고통의 두 배만큼 사랑하게 하소서. 나를 슬프게 한 사람 그 눈물의 두 배만큼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고 사랑하여 그 사랑이 지워지는 날까지. 그러나 내가 사랑했던 사람 두고두고 그리워해도 늘 안타까운 사람 영원히 잊지 않게 하소서. [ACRANX 아크랑스] Edvard Grieg_ Lyric Pieces, Op. 12: I. Arietta http://www.youtube.com/watch?v=9PFGpPzu_7s
오늘의 시(詩)
2023. 12. 3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