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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꽃

  • 오늘의 탄생화 6월24일 버베나(Garden Verbena) 입니다.

    2017.06.24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23일 접시꽃(Holly Hock) 입니다.

    2017.06.23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22일 가막살나무(Viburnum) 입니다.

    2017.06.22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20일 꼬리풀(Speedwell) 입니다.

    2017.06.20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19일 해당화(Sweet Brier) 입니다.

    2017.06.19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18일 백리향(Thyme) 입니다.

    2017.06.18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17일 토끼풀(Clover) 입니다.

    2017.06.17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6월14일 뚜껑별꽃(Anagallis) 입니다.

    2017.06.14 by hitouch

오늘의 탄생화 6월24일 버베나(Garden Verbena)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4일 오늘의 탄생화는 “버베나(Garden Verbena)”입니다. (꽃말: 가족의 화합) 전설에 따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옮겨왔을 때 지혈제로 사용했다 해서 ‘성스러운 풀’ 또는 ‘악마의 파멸’이라고 했다. 또 다른 전설은 버베나를 녹차에 타서 가까이 두거나, 버베나에서 오일을 추출해서 목욕에 사용하면 흡혈귀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예로부터 종교나 마법에 관계가 있는 식물이다. 로마 시대에는 주피터의 제단을 깨끗이 하는 데 이용되었고, 페르시아에서는 태양을 숭배하는 의식에서 무당이 손에 드는 식물이다. 또 켈트의 승려는 이 꽃을 마법에 사용했고 약용으로도 썼다고 한다. 헝가리에서는 "자물쇠를 풀어내는 약초"라고 일컬어졌다. 이 약을 손가락 ..

오늘의탄생화 2017. 6. 24. 05:24

오늘의 탄생화 6월23일 접시꽃(Holly Hock) 입니다.

[ACRANX 오늘의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3일 오늘의 탄생화는 “접시꽃(Holly Hock)”입니다. (꽃말: 열렬한 연애) 접시꽃 당신 도종환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 당신과 내가 갈아엎어야 할 저 많은 묵정밭은 그대로 남았는데 논두렁을 덮는 망촛대와 잡풀가에 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다 일어섭니다. 마음 놓고 큰 약 한번 써보기를 주저하며 남루한 살림의 한구석을 같이 꾸려오는 동안 당신은 벌레 한 마리 함부로 죽일 줄 모르고 ..

오늘의탄생화 2017. 6. 23. 06:26

오늘의 탄생화 6월22일 가막살나무(Viburnum)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2일 오늘의 탄생화는 “가막살나무(Viburnum)”입니다. (꽃말: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세살이 되던 해에 고아가 된 “가마”는 동네 머슴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을 만큼 예쁘고 복스러운 처녀로 자랐다. 어디선가 흘러 들어온 이웃집 머슴이 유난히도 가마를 좋아했고, 가마 또한 그가 싫지 않았는데 그 머슴은 가마의 주인에게 가마와 결혼시켜 달라고 청혼을 하게 되었고, 주인은 3년을 머슴살이 하면 결혼시켜 준다고 승낙을 하게 되었다. 3년이 흘러가자 드디어 두사람은 짝을 이루고 해마다 하나씩 아이를 낳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허리가 몹시 굽은 할머니가 마을을 지나가다 하룻밤 묵기를 청했다. 밤이 깊도록 가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

오늘의탄생화 2017. 6. 22. 00:01

오늘의 탄생화 6월20일 꼬리풀(Speedwell)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20일 오늘의 탄생화는 “꼬리풀(Speedwell)”입니다. (꽃말: 달성) 너를 기다리는 동안 황지우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내 가슴에 쿵쿵거린다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너였다가너였다가, 너일 것이다가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마침내 나는 너에게 가고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아주 먼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오늘의탄생화 2017. 6. 20. 04:57

오늘의 탄생화 6월19일 해당화(Sweet Brier)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19일 오늘의 탄생화는 “해당화(Sweet Brier)”입니다. (꽃말: 원망, 온화) 당나라 황제 현종이 어느 따뜻한 봄날 심향전에 올라가 화창한 봄날을 즐기다가 아끼고 사랑하는 양귀비를 불렀다. 그때 양귀비는 지난 밤 연회에서 마신 술이 깨지 않아 자리에 누워있었다. 황제의 부름을 받아 혼자 일어설 수가 없어서 시녀의 부축을 받으며, 황제 앞에 나가니 백옥같이 흰 얼굴이 양 볼에는 홍조가 곱게 피어 있었다. 황제는 양귀비를 보고 "너는 아직도 취해있느냐?"하니, 양귀비는 "해당화의 잠이 아직 깨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는데, 붉게 된 자신을 해당화에 비유해 즉석에서 재치 있는 대답을 하였다고 한다. 해당화(海棠花)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

오늘의탄생화 2017. 6. 19. 00:01

오늘의 탄생화 6월18일 백리향(Thyme)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8일 오늘의 탄생화는 “백리향(Thyme)”입니다. (꽃말: 용기) 전설에 의하면, 요정의 왕이 한 여름 밤의 모든 요정들과 함께 야생 백리향의 꽃밭에서 춤을 추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식물이 용기를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기사들은 전투에 나갈 때 그들의 방패에다 백리향의 이미지를 새겨 넣곤 했는데, ​그들의 여인들이 용기의 상징으로서 수를 놓아준 것이었던 것이라고 한다. 꽃을 밟으면 향기가 진해 백 리 밖에서도 맡을 수 있다 해서 '백리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타임'이라는 허브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백리향(百里香, Thymus quinquecostatus)은 꿀풀과의 낙엽반관목이다. 한국·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며..

오늘의탄생화 2017. 6. 18. 06:04

오늘의 탄생화 6월17일 토끼풀(Clover) 입니다.

[ACRANX 오늘의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17일 오늘의 탄생화는 “토끼풀(Clover)”입니다. (꽃말: 감화) 나폴레옹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해 쫓기고 있었는데, 이 때 고개 숙인 나폴레옹의 눈에 우연히 띈 것은 네잎 클로버였다. 발 밑에 쫙 깔려 있는 세잎 클로버 중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네잎 클로버가 눈에 들어왔다. 이 위급한 와중에 나폴레옹은 네잎 클로버를 자세히 보기 위해 상체를 숙였다. 바로 그 때 머리 위로 포탄이 지나갔다. 나폴레옹이 상체를 숙이지 않았더라면 포탄에 맞았을 것이다. 나폴레옹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네잎 클로버 때문에 넘길 수 있었다고 말했고, 이후 네잎 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 되었다. 토끼풀(학명:Trifolium repens)은 유럽, 북아프리카, ..

오늘의탄생화 2017. 6. 17. 13:14

오늘의 탄생화 6월14일 뚜껑별꽃(Anagallis)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6월14일 오늘의 탄생화는 “뚜껑별꽃(Anagallis)”입니다. (꽃말: 추상) 뚜껑별꽃 윤도현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웃음짓던 널 이제 잊어야겠어 지울 수 있어 널 지울 수 있어 얼마나 힘들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했던 날들은 여전히 사랑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

오늘의탄생화 2017. 6. 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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