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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친구에게” 입니다

    2024.07.10 by hitouch

  • 오늘의 시 “기다리는 이에게” 입니다

    2023.12.04 by hitouch

  • 오늘의 시 “다짐” 입니다

    2023.11.19 by hitouch

  • 사랑

    2022.09.22 by hitouch

오늘의 시 “친구에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0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친구에게” 입니다.친구에게            김재진 어느 날 네가 메마른 들꽃으로 피어 흔들리고 있다면 소리 없이 구르는 개울 되어 네 곁에 흐르리라. 저물 녘 들판에 혼자 서서 네가 말없이 어둠을 맞이하고 있다면 작지만 꺼지지 않는 모닥불 되어 네 곁에 타오르리라. 단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네가 누군가를 위해 울고 있다면 손수건 되어 네 눈물 닦으리라. 어느 날 갑자기 가까운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안타까운 순간 내게 온다면 가만히 네 손 당겨 내 앞에 두고 네가 짓는 미소로 위로하리라.[ACRANX 아크랑스] Chopin_ Berceuse in D flat major, Op. 57http://www.youtube..

오늘의 시(詩) 2024. 7. 10. 00:10

오늘의 시 “기다리는 이에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4일 오늘의 시는 "안도현"의 “기다리는 이에게” 입니다. 기다리는 이에게 안도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을 위하여 불 꺼진 간이역에 서 있지 말라 기다림이 아름다운 세월은 갔다 길고 찬 밤을 건너가려면 그대 가슴에 먼저 불을 지피고 오지 않는 사람을 찾아가야 한다 비로소 싸움이 아름다운 때가 왔다 구비구비 험산 산이 가로막아 선다면 비껴 돌아가는 길을 살피지 말라 산이 무너지게 소리라도 질러야 한다 함성이 기적으로 울 때까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는 그대가 바로 기관차임을 느낄 때까지 [ACRANX 아크랑스] Vivaldi_ The Four Seasons, Concerto No. 4 in F Minor, RV 297 "Winter": II...

오늘의 시(詩) 2023. 12. 4. 00:10

오늘의 시 “다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19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 "의 “다짐” 입니다. 다짐 이정하 나는 이제 한쪽 눈만 뜨고 한쪽 귀만 열고 한쪽 심장으로만 숨쉴 것이네. 내 안에 있는 당신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아 다른 한쪽은 모두 당신 것이야. [ACRANX 아크랑스] Debussy_ Préludes - Book 2, L.123 - 5. Bruyères http://www.youtube.com/watch?v=AMenhv4JfYw

오늘의 시(詩) 2023. 11. 19. 00:10

사랑

The first duty of love is to listen.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귀기울이는 것이다. - Paul Tillich(폴 틸리히) -

어록 2022. 9.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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