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나태주"의 “사랑이 존재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12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사랑이 존재다” 입니다. 사랑이 존재다 나태주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해주고 감격해주는 사람의 것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있더라도 사랑해 주지 않고 감격해 주지 않으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산이라면 산, 하늘이면 하늘. 꽃이나 풀이나 나무, 풀벌레, 새소리 하나에 이르기까지 사랑해주고 감격해주면 그 사람의 것이 된다. 감격하자. 사랑하자. 사랑도 연습이고 감격도 학습이 필요하다. 사랑해주고 감격해주면 세상 모든 것들이 우리의 것이 된다. 사랑이 존재를 있게 한다. 사랑이 존재고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ACRANC 아크랑스] Schumann_ Piano Quartet, Op. 47, III. And..
오늘의 시(詩)
2022. 12. 1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