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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오늘의 시 “편지” 입니다

    2024.08.01 by hitouch

  • 오늘의 시 “어떤 귀로” 입니다

    2023.09.18 by hi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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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2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정하"의 “함박눈” 입니다

    2022.12.13 by hitouch

  • 오늘의 시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입니다

    2022.10.01 by hitouch

  • 모성애

    2019.11.13 by hitouch

오늘의 시 “편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일 오늘의 시는 "문정희"의 “편지” 입니다.편지       문정희 하나만 사랑하시고 모두 버리세요 그 하나 그것은 생이 아니라 약속이에요 모두가 혼자 가지만 한곳으로 갑니다 그것은 즐거운 약속입니다 어머니 조금 먼저 오신 어머니는 조금 먼저 그곳에 가시고 조금 나중 온 우리들은 조금 나중 그곳에 갑니다 약속도 없이 태어난 우리 약속 하나 지키며 가는 것 그것은 참으로 외롭지 않은 일입니다 어머니 울지 마세요 어머니는 좋은 낙엽이었습니다[ACRANX 아크랑스] Mozart_ Ave verum corpus, K.618 (Arr. Spindler for English Horn, Strings and Organ) http://www.youtube.co..

오늘의 시(詩) 2024. 8. 1. 00:10

오늘의 시 “어떤 귀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8일 오늘의 시는 "박재삼"의 “어떤 귀로” 입니다. 어떤 귀로 박재삼 새벽 서릿길을 밟으며 어머니는 장사를 나가셨다가 촉촉한 밤이슬에 젖으며 우리들 머리맡으로 돌아오셨다. 선반엔 꿀단지가 채워져 있기는커녕 먼지만 부옇게 쌓여있는데, 빚으로도 못갚는 땟국물 같은 어린 것들이 방안에 제멋대로 딩굴어져 자는데 보는 이 없는 것, 알아주는 이 없는 것, 이마 위에 이고 온 별빛을 풀어놓는다. 소매에 묻히고 온 달빛을 털어놓는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Figaro, Act 2: Voi Che Sapete che cosa è amor http://www.youtube.com/watch?v=qT_Q4n-Zp-8

오늘의 시(詩) 2023. 9. 18. 00:10

가족

Neurotics build castles in the air, psychotics live in them. My mother cleans them. 신경증 환자는 공중누각을 만들고 정신병자는 그 속에 산다. 내 어머니는 그곳을 청소하는 분이다. - Rita Rudner(리타 러드너) -

어록 2023. 7. 22. 00:00

오늘의 시 "이정하"의 “함박눈”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13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함박눈” 입니다. 함박눈 이정하 수제비를 먹으며 왈칵 눈물이 난 것은 뜨거운 김 때문이 아니다 매운 고추가 들어가서도 아니다 어느 해 겨울, 빨갛게 언손으로 내오시던 한 그릇 어머니 가난한 살림이 떠올라서였다 나는 괜찮다 어여 먹어라 내 새끼 배는 안 골려야지 문득 고개 들어보니 분식집 창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날 어머니가 떠먹여주던 수제비 같은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ACRANC 아크랑스] Marcus Joseph_ Snow http://www.youtube.com/watch?v=RX3JJ6iiRlc

오늘의 시(詩) 2022. 12. 13. 00:10

오늘의 시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1일 오늘의 시는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입니다. 별 헤는 밤 ​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헤는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하나에 추억과 별하나에 사랑과 별하나에 쓸쓸함과 별하나에 동경과 별하나에 시와 별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ACRANX 아크랑스] Agustín Barrios_ Julia Florida http://www.youtube.com/watch?v=8-7pelKGwqA

오늘의 시(詩) 2022. 10. 1. 00:10

모성애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는 이유는 아이가 자기 자식임을 더 확신하기 때문이다. Mothers are fonder than fathers of their children because they are more certain they are their own. ​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

어록 2019. 11. 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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