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그를 꿈꾼 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일 오늘의 시는 "김소월"의 “그를 꿈꾼 밤” 입니다. 그를 꿈꾼 밤 김소월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들리는 듯, 마는 듯, 발자국 소리. 스러져 가는 발자국 소리. 아무리 혼자 누워 몸을 뒤채도 잃어버린 잠은 다시 안 와라.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ACRANX 아크랑스] B. Bartok__Violin Concerto No. 1, Sz. 36, BB 48/a: I. Andante sostenuto http://www.youtube.com/watch?v=NKzj2AdholM
오늘의 시(詩)
2023. 5. 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