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까비르"의 “느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17일 오늘의 시는 "까비르"의 “느낌” 입니다. 느낌 까비르 '앎'이라는 말보다 '느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느낌 쪽이 보다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다. '앎'은 두뇌적이다. 그러나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낄 때는 머리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가슴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그대 전 존재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대로 느낌 그 자체가 되어 느낀다.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낌은 유기적이다. [ACRANX 아크랑스] Ravel_ Piano Concerto in G major - II. Adagio assai (E major) http://www.youtube.com/watch?v=GW1fUWq6vmE
오늘의 시(詩)
2022. 10. 1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