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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다

  • 오늘의 시의 “혼자 먹는 밥” 입니다

    2024.12.08 by hitouch

  • 오늘의 시 “가을이다” 입니다

    2018.10.15 by hitouch

오늘의 시의 “혼자 먹는 밥”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8일 오늘의 시는 "송수권"의 “혼자 먹는 밥” 입니다.혼자 먹는 밥                    송수권 혼자 먹는 밥은 쓸쓸하다 숟가락 하나 놋젓가락 둘 그 불빛 속 딸그락거리는 소리 그릇 씻어 엎다 보니 무덤과 밥그릇이 닮아 있다 우리 생에서 몇 번이나 이 빈 그릇 엎었다 뒤집을 수 있을까 창문으로 얼비쳐 드는 저 그믐달 방금 깨진 접시 하나[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Piano Sonata No. 14, Op. 27 No. 2, "Moonlight"http://www.youtube.com/watch?v=9EGdL_P2iXE

오늘의 시(詩) 2024. 12. 8. 00:10

오늘의 시 “가을이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15일 오늘의 시는 “이성진”의 “가을이다”입니다. 가을이다 이성진 외롭다고 외롭다고 가을이다 낙엽이 거리를 붉게 물들이고 스산한 바람은 이마를 스친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도 쓸쓸하다고 쓸쓸하다고 가을이다 매일 한 뼘씩 단풍이 물드는 가을 길가에 코스모스 울긋불긋한 가을 저녁 강가에 국화꽃이 피어나는 가을 수많은 빗방울이 가슴을 후비고 찰 지게 젖은 나뭇잎이 운치 있게 길가를 수놓는다 [ACRANX 아크랑스] Yiruma_ Reason(OST Autumn In My Heart) http://www.youtube.com/watch?v=qCC2OZq0DUo

오늘의 시(詩) 2018. 10. 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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