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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어제 반짝이던 별들이” 입니다

    2025.03.31 by hitouch

  • 오늘의 시 “산다는 것은” 입니다

    2023.07.09 by hitouch

오늘의 시 “어제 반짝이던 별들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31일 오늘의 시는 "오세영"의 “어제 반짝이던 별들이” 입니다.어제 반짝이던 별들이                        오세영 잊으려 하는 것은 잊지 않으려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더니라.    작년에 지던 감꽃이 올해 또 시나브로 지듯 어제 반짝이던 별들이 오늘 밤 또 반짝이듯 세월은 아주 가지 않는 법. 아침나절 내리던 썰물이 저녁에 또 내리듯 잊으려 하는 것은 잊지 않으려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더니라.[ACRANX 아크랑스] Dvořák_ Cello Concerto in B Minor II. Adagio, ma non troppohttp://www.youtube.com/watch?v=vEUX3nVBPG4

오늘의 시(詩) 2025. 3. 31. 00:10

오늘의 시 “산다는 것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9일 오늘의 시는 "오세영"의 “산다는 것은” 입니다. 산다는 것은 오세영 산다는 것은 눈동자에 영롱한 진주 한 알을 키우는 일이다. 땀과 눈물로 일군 하늘 밭에서 별 하나를 따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가슴에 새 한 마리를 안아 기르는 일이다. 어느 가장 어두운 날 새벽 미명(未明)의 하늘을 열고 그 새 멀리 보내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손 안에 꽃 한 송이를 남몰래 가꾸는 일이다. 그 꽃 시나브로 진 뒤 빈주먹으로 향기만을 가만히 쥐어 보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그래도 산다는 것이다. [ACRANX 아크랑스] Liszt _ Consolation Nr. 3 http://www.youtube.com/watch?v=705LabZ1U88

오늘의 시(詩) 2023. 7. 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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