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꿈”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5일 오늘의 시는 "정공량"의 “꿈” 입니다. 꿈 정공량 아직도 식지 않은 마음이 있다면, 아직까지도 비울 수 없는 마음이 있다면 아프던 기억도 슬픈 목소리도 잊어버리고 여기 오늘에 와 서 있고 싶은 나는 젊은 바다 흔들리면서 결국은 흔들리지 않는 오늘이 있다면 지워가면서 지울 수 없는 목소리가 있다면 바람의 손 끝에 앉아 내일이 되고 싶다 물결의 시린 발끝에서도 내일을 마냥 쳐다보고 싶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Piano Concerto No. 20 in D Minor, K. 466 - II. Romance http://www.youtube.com/watch?v=l4KE6kx0K0E
오늘의 시(詩)
2024. 1. 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