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4월21일 수양버들 (Weeping Willow)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4월21일 오늘의 탄생화는 “수양버들(Weeping Willow)”입니다.(꽃말: 내 가슴의 슬픔) 수양버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은 흔히 여성에 비유되고 있다. 우리 나라만이 아닌 모양이다. 예를 들면 그리스 신화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다. 태양의 신 아폴론의 이륜차에서 파에톤이라는 아가씨가 떨어져 죽었다. 동생 헤리아데스가 그 죽음을 애도해 파에톤의 모양을 수양버들로 바꾸었다고 한다. 수양버들에서 드리운 긴 녹색 가지는 파에톤의 슬픈 눈물이라고 한다. 수양버들이 습기를 좋아하는 것은 이 "눈물" 때문이라고 한다. 수양버들(Weeping Willow)은 쌍떡잎식물 버드나무과로 낙엽성의 작은 활엽교목이다. 중국 중남부가 원산지로, 강변이나 연못의 가장자..
오늘의탄생화
2018. 4. 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