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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오늘의 시 “사람들은 저마다 내게 안부를 묻는다” 입니다

    2024.09.24 by hitouch

  • 오늘의 시 “소금별” 입니다

    2023.12.11 by hitouch

  • 오늘의 시"곽재구"의 “세월” 입니다

    2022.05.13 by hitouch

  • 오늘의 시 “바다” 입니다

    2018.08.07 by hitouch

오늘의 시 “사람들은 저마다 내게 안부를 묻는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4일 오늘의 시는 "류시화"의 “사람들은 저마다 내게 안부를 묻는다” 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내게 안부를 묻는다                                     류시화 ​사막은 얼마나 생각할 것이 많으면 그렇게 한 생애를 길게 잡았을까 ​소금은 얼마나 인생의 짠 맛을 보았으면 그렇게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을까 ​얼음은 얼마나 고뇌에 차면 그렇게 마음을 차갑게 닫고 있을까 ​우물은 얼마나 후회가 깊으면 그렇게 마음 깊이 눈물을 감추고 있을까 ​심해어는 또 얼마나 마음을 강하게 먹었으면 그렇게 심해의 압력과 어둠을 견디고 있을까 ​별은 또 얼마나 말 못할 과거가 많으면 그렇게 먼 곳까지 달아나 있을까 [ACRANX 아크랑스] Alb..

오늘의 시(詩) 2024. 9. 24. 00:10

오늘의 시 “소금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11일 오늘의 시는 "류시화"의 “소금별” 입니다. 소금별 류시화 소금별에 사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수 없네 눈물을 흘리면 소금별이 녹아버리기 때문 소금별 사람들은 눈물을 감추려고 자꾸만 눈을 깜박이네 소금별이 더 많이 반짝이는 건 그 때문이지 [ACRANX 아크랑스] Marcello, A_ Oboe Concerto in D Minor, S. Z799: I. Andante e spiccato http://www.youtube.com/watch?v=a51Qm7p5itc

오늘의 시(詩) 2023. 12. 11. 00:10

오늘의 시"곽재구"의 “세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3일 오늘의 시는 "곽재구"의 “세월” 입니다. 세월 곽재구 사랑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세월은 가슴팍에 거친 언덕 하나를 새겨놓았다 사람들이 울면서 언덕을 올라올 때 등짐 위에 꽃 한 송이 꽂아놓았다 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을 모아 염전을 만들었다 소금들은 햇볕은 만나 반짝거렸다 소금은 소금 곁에서 제일 많이 빛났다 언덕을 다 오른 이가 울음을 그치고 손바닥 위 소금에 입맞추는 동안 세월은 언덕 뒤 초원에 무지개 하나를 걸어놓았다 [ACRANX 아크랑스] Handel_ Lascia ch'io pianga (cello &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LEQZ2OtyrpA

오늘의 시(詩) 2022. 5. 13. 00:05

오늘의 시 “바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7일 오늘의 시는 “이도윤”의 “바다”입니다. 바다 이도윤 썩지않기 위해 제몸에 소금을 뿌리고 움직이는 바다를 보아라 잠들어 죽지않기 위해 제머리를 바위에 부딪히고 출렁이는 바다를 보아라 그런 자만이 마침내 뜨거운 해를 낳는다 [ACRANX 아크랑스] Lullaby_ Song of the Sea http://www.youtube.com/watch?v=J5P2-9YY7qU

오늘의 시(詩) 2018. 8. 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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