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새벽의 소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23일 오늘의 시는 "김일엽"의 “새벽의 소리” 입니다.새벽의 소리 김일엽 쌀쌀히 쏟아지는 찬 눈 속에서 그래도 꽃이라고 피었습니다 높고도 깊은 산의 골짜기에서 드문히 떨어지는 조그만 샘물 그래도 깊이없는 대양의 물이 그 샘의 뒤끝인 줄 알으십니까 공연히 어둠 속에 우는 닭소리 그래도 아십시오 새벽이 오는 줄[ACRANX 아크랑스] Mendelssohn_ Concerto for Piano, Violin and Strings in D minor: II. Adagiohttp://www.youtube.com/watch?v=YxCSA_J5zxQ
오늘의 시(詩)
2024. 10. 2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