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김소월"의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0일 오늘의 시는 "김소월"의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입니다.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김소월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내게 두고는 당신 때문에 저뭅니다. 해가 산마루에 올라와도 내게 두고는 당신 때문에 밝은 아침이라고 할 것입니다. 땅이 꺼져도 하늘이 무너져도 내게 두고는 끝까지 모두 다 당신 때문에 있습니다. 다시는, 나의 이러한 맘뿐은, 때가 되면, 그림자같이 당신한테로 가오리다. 오오, 나의 애인이었던 당신이여. [ACRANX 아크랑스] Chopin_ Waltz Op. 70 No. 2 in F minor http://www.youtube.com/watch?v=wUyDlBLU6AQ
오늘의 시(詩)
2022. 5. 1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