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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광

  • 3개의 거울

    2017.08.03 by hitouch

  • 염일방일(拈一放一)

    2017.06.30 by hitouch

3개의 거울

송나라 학자 사마광의 '자치통감'은 사마천의 '사기'와 더불어 동양 최고의 역사책으로 평가받습니다. 자치통감은 전국시대에서 송나라 이전까지 거의 1400년 동안의 중국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입니다. 사마광은 이 책을 통해 당 태종 이세민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태종은 여러 가지 훌륭한 업적을 세운 왕이지만 사마광은 이보다 태종의 인품을 더욱 중요하게 언급했습니다. 태종은 “동으로 거울을 삼으면 의관이 바른지를 알 수 있어 자신을 볼 수 있고, 역사로 거울을 삼으면 나라의 흥망성쇠와 한 가정의 미래를 볼 수 있고, 사람으로 거울을 삼으면 그 사람을 소중한 재목으로 삼을 수 있다.” 고 했습니다. 그래서 태종은 한 때 적국의 신하였던 위징을 등용해 자신의 옆에 두었습니다. 위징은 왕에게 종종 직언과 비판의..

좋은 글 2017. 8. 3. 11:41

염일방일(拈一放一)

拈一放一(염일방일) 하나를 쥐고있는 상태에서 또 하나를 쥐려고 하면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것까지 모두 잃게 된다는 고사로,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는 말이다. 하나를 쥐고 또 하나를 쥐려한다면 그 두개를 모두 잃게 된다는 말이지요. 약 1천년 전에 중국 송나라의 사마광의 어릴 적 이야기입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장독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어른들이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가져와라 요란법석을 떠는 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꼬로록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지요. 그 때 작은 꼬마 사마광이 옆에 있던 돌맹이를 주워 들고 그 커다란 장독을 깨트려 버렸어요. 치밀한 어른들의 잔머리로 단지값, 물값 책임소재 따지며 시간 낭비하다가 정작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지요. 큰 것을 얻기 ..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6. 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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