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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사람

  • 오늘의 시 “삶의 이력서를 써보자” 입니다

    2024.09.10 by hitouch

  • 오늘의 시 “세상에 나와 나는” 입니다

    2023.09.23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2019.11.29 by hitouch

  •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이 아름답다

    2017.08.29 by hitouch

  •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2017.08.02 by hitouch

오늘의 시 “삶의 이력서를 써보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0일 오늘의 시는 "안윤주"의 “삶의 이력서를 써보자” 입니다.삶의 이력서를 써보자                         안윤주 ​가끔은 자랑하고픈 친구가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는지    나를 떠나간 사람은 없는지 왜, 그가 떠나갔는지 거짓없는 삶의 이력서를 써보자    수시로 나의 키가 줄었는지 자랐는지 몸무게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바지 사이즈가 줄었는지 늘었는지 흰머리와 검은머리의 구성비는?    따져보는 건강의 이력서를 써보자 냉정한 잣대로 존재가치의 지수를 점검해보자    눈물이 나도 포기하지 말고 웃음이 나도 자만하지 말자    죽는 날까지 노력을 즐겨야 한다는 말 이력서 맨 끝자리에 붙여놓자   [ACRANX 아크랑스]..

오늘의 시(詩) 2024. 9. 10. 00:10

오늘의 시 “세상에 나와 나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3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세상에 나와 나는” 입니다. 세상에 나와 나는 나태주 세상에 나와 나는 아무것도 내 몫으로 차지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꼭 갖고 싶은 것이 있었다면 푸른 하늘빛 한 쪽 ​바람 한 줌 노을 한 자락 더 욕심을 부린다면 굴러가는 나뭇잎새 하나 세상에 나와 나는 어느 누구도 사랑하는 사람으로 간직해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꼭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단 한 사람 눈이 맑은 사람 가슴속에 맑은 슬픔을 간직한 사람 더 욕심을 부린다면 늙어서 나중에도 부끄럽지 않게 만나고 싶은 한 사람 그대.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Serenade for Strings, IV. Finale http://www.youtu..

오늘의 시(詩) 2023. 9. 23. 00:10

오늘의 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9일 오늘의 시는 “원태연”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원태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 자기 몸 아픈 것보다 내 몸 더 챙겼던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었던 한 사람입니다. 내가 감기로 고생할 때 내 기침 소리에 그 사람 하도 가슴 아파해 기침 한 번 마음껏 못하게..

오늘의 시(詩) 2019. 11. 29. 08:06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이 아름답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이 아름답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어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

좋은 글 2017. 8. 29. 08:18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 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

좋은 글 2017. 8. 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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