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별 닦는 나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7일 오늘의 시는 "공광규"의 “별 닦는 나무” 입니다.별 닦는 나무 공광규 은행나무를 별 닦는 나무라고 부르면 안되나 비와 바람과 햇빛을 쥐고 열심히 별을 닦던 나무 가을이 되면 별가루가 묻어 순금빛나무 나도 별 닦는 나무가 되고 싶은데 당신이라는 별을 열심히 닦다가 당신에게 순금 물이 들어 아름답게 쥐고 싶은데 이런 나를 별 닦는 나무라고 불러주면 안되나 당신이라는 별에 아름답게 지고 싶은 나를[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v_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43, Variation 18 http://www.youtube.com/watch?v=ThTU04p3drM
오늘의 시(詩)
2024. 10. 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