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행복의 얼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5일 오늘의 시는 "김현승 "의 “행복의 얼굴” 입니다. 행복의 얼굴 김현승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블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의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나는 오늘의 햇빛을 따스히 사랑하고 내가 불행할 때 나는 내일의 별들을 사랑한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숨결은 밖에서도 들이쉬고 안에서도 내어쉬게 되어 있다. 이와같이 내 생명의 바다는 밀물이 되기도 하고 썰물이 되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출렁거린다! [ACRANX 아크랑스] Ponce_ J. Heifetz Estrellita http://www..
오늘의 시(詩)
2023. 5. 2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