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들판이 적막하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6일 오늘의 시는 "정현종"의 “들판이 적막하다” 입니다. 들판이 적막하다 정현종 가을 햇볕에 공기에 익는 벼에 눈부신 것 천지인데, 그런데, 아, 들판이 적막하다-- 메뚜기가 없다. 오 이 불길한 고요-- 생명의 황금 고리가 끊어졌느니... [ACRANX 아크랑스] Handel_ Suite in B-Flat Major, HWV 434: IV. Minuet (Arr. Kempff for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OFH38_lZjz0
오늘의 시(詩)
2024. 11. 26.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