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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잊어 버립시다” 입니다

    2024.05.20 by hitouch

  • 오늘의 시 “눈물” 입니다

    2023.04.15 by hitouch

  • 오늘의 시 "함민복"의 “마음 항아리” 입니다

    2022.06.25 by hitouch

  • 오늘의 시 "문정희"의 “사랑은 불이 아님을” 입니다

    2022.05.05 by hitouch

  • 여자는 금으로 시험하고, 남자는 여자로 시험한다.

    2017.08.03 by hitouch

오늘의 시 “잊어 버립시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0일 오늘의 시는 "티즈데일"의 “잊어 버립시다” 입니다. 잊어 버립시다                  티즈데일 꽃을 잊는 것처럼 잊어 버립시다. 한 때 세차게 타오르던 불을 잊듯이 영원히 영원히 아주 잊어 버립시다. 세월은 고맙게도 우리를 늙게 하오. 누가 만일 물으면 이렇게 말합시다. 그건 벌써 오래 전에 잊었노라고. 꽃처럼 불처럼, 또는 옛날 잊고 만 눈 속에 사라진 발자국처럼 잊었다고.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Serenade for Strings, Op. 48: III. Elegia. Larghetto elegiaco http://www.youtube.com/watch?v=OpZyyBbnPrQ

오늘의 시(詩) 2024. 5. 20. 00:10

오늘의 시 “눈물”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5일 오늘의 시는 "오세영"의 “눈물” 입니다. 눈물 오세영 물도 불로 타오를 수 있다는 것은 슬픔을 가져본 자만이 안다. 여름날 해 저무는 바닷가에서 수평선 너머 타오르는 노을을 보아라. 그는 무엇이 서러워 눈이 붉도록 울고 있는가. 뺨에 흐르는 눈물의 흔적처럼 갯벌에 엉기는 하이얀 소금기 슬픔의 숯덩이다. 사랑이 불로 타오르는 빛이라면 슬픔은 물로 타오르는 빛. 눈동자에 잔잔히 타오르는 눈물이 어둠을 밝힌다. [ACRANX 아크랑스] Liszt_ Romance, O pourquoi donc, S. 169 http://www.youtube.com/watch?v=HcSCfkfJ6-8

오늘의 시(詩) 2023. 4. 15. 00:10

오늘의 시 "함민복"의 “마음 항아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25일 오늘의 시는 "함민복"의 “마음 항아리” 입니다. 마음 항아리 함민복 묵은 불은 없다 묵은 불꽃은 없다 그러나 그리움과 사랑은 묵는다 달빛 이스트와 시간의 춤 마음은 발효를 위한 항아리인가 [ACRANX 아크랑스] Schubert_ 6 Moments musicaux, Op. 94, D. 780 - No. 2 in A-Flat Major (Andantino) http://www.youtube.com/watch?v=corOqDRunBo

오늘의 시(詩) 2022. 6. 25. 00:05

오늘의 시 "문정희"의 “사랑은 불이 아님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5일 오늘의 시는 "문정희"의 “사랑은 불이 아님을” 입니다. 사랑은 불이 아님을 문정희 사랑은 불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잎새에 머무는 계절처럼 잠시 일렁이면 나무는 자라고 나무는 옷을 벗는 사랑은 그런 수긍같은 것임을 그러나 불도아닌 사랑이 화상을 남기었다 날 저물고 비 내리지 않아도 저 혼자 흘러가는 외롭고 깊은 강물 하나를 [ACRANX 아크랑스] Giorgio Costantini_ Elegia http://www.youtube.com/watch?v=Pc0pd-gAZsE

오늘의 시(詩) 2022. 5. 5. 00:05

여자는 금으로 시험하고, 남자는 여자로 시험한다.

금은 불로 시험하고, 여자는 금으로 시험하고, 남자는 여자로 시험한다. The proof of gold is fire; the proof of woman, gold; the proof of man, a woman. - 벤자민 플랭클린(Benjamin Franklin) -

어록 2017. 8. 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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