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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미안하다” 입니다

    2025.03.07 by hitouch

  • 명예

    2023.06.19 by hitouch

오늘의 시 “미안하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7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미안하다” 입니다. 미안하다               김재진 ​미안하다 아들아, 오래 누워 있어서. 얼른 가지 못해 정말 미안하구나. 바깥엔 몇 번이나 계절이 지나가고 알아듣기 힘든 발음으로 어머니는 입술을 움직인다. 봄이 와도 미안하구나.  ​가을이 와도 미안하구나. 계절 바뀌는 것도 송구하다며 안 가고 오래 살아 죄인 같다며 떨어지는 꽃잎처럼 물기 다 빠진 입술 달싹거려 사죄한다.  어머니 가시던 날, 내리던 비 그치고 화장터 가는 차 속에서 바깥을 내다보며 꽃에게 미안하다. 풀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 산다는 건 알고 보니 미안한 일이구나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Emperor Concer..

오늘의 시(詩) 2025. 3. 7. 00:10

명예

Until you've lost your reputation, you never realize what a burden it was. 명성을 잃을 때 까지는 그것이 얼마나 무거운 짐인지 결코 깨닫지 못한다. - Margaret Mitchell(마가릿 미첼) -

어록 2023. 6.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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