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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함박눈” 입니다

    2025.01.25 by hitouch

  • 오늘의 시 “사랑” 입니다

    2024.09.07 by hitouch

오늘의 시 “함박눈”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27일 오늘의 시는 "목필균"의 “함박눈” 입니다. 함박눈             목필균 아침에 눈을 뜨니 세상은 온통 은빛 속에 있습니다 깃털로 내려앉은 하얀 세상 먼 하늘 전설을 물고 하염없이 눈이 내립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같은 기억을 간직한 사람과 따끈한 차 한 잔을 나눌 수 있다면 예쁜 추억 다 꺼내질 것 같습니다 하얀 눈 속에 돋아난 기억 위로 다시 수북히 눈 쌓이면 다시 길을 내며 나눌 이야기들 오늘 같은 날에는 가슴으로 녹아드는 눈 맞으며 보고싶은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ACRANX 아크랑스] Rossini_ Sonata for Strings No.3 in C Major II. Andante http://www.youtube.com/wa..

오늘의 시(詩) 2025. 1. 25. 17:18

오늘의 시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7일 오늘의 시는 "문병란"의 “사랑” 입니다.사랑       문병란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온 밤에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무수한 어깨들 사이에서 더욱더 가슴 저미는 고독을 안고 시간의 변두리로 밀려나면 비로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수많은 사람 사이를 지나고 수많은 사람을 사랑해 버린 다음 비로서 만나야 할 사람 비로서 사랑해야 할 사람 이 긴 기다림은 무엇인가 바람 같은 목마름 안고 모든 사람과 헤어진 다음 모든 사랑이 끝난 다음 비로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여 이 어쩔 수 없는 그리움[ACRANX 아크랑스] Franz Liszt_ Romance, S. 169 "O pourquoi donc"http://www.youtube.com/watc..

오늘의 시(詩) 2024. 9. 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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