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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슬픔의 나이” 입니다

    2024.10.12 by hitouch

  • 오늘의 시 “사랑의 길” 입니다

    2023.10.08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호열"의 “별똥별이 내게 한 말” 입니다

    2022.12.17 by hitouch

  • 오늘의 시 "강은교"의 “아무도 몰래” 입니다

    2022.03.12 by hitouch

  • 오늘의 탄생화 8월4일 옥수수(Corn) 입니다.

    2017.08.04 by hitouch

오늘의 시 “슬픔의 나이” 입니다

10월12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슬픔의 나이” 입니다. 슬픔의 나이              김재진 ​별똥별 하나 떨어진다고 해서 우주가 가벼워지는 건 아니다 내가 네게로 멀어진다 해서 내 마음이 가벼워지는 건 아니다 밤은 세상에 있는 모든 별을 산 위로 데려오고 너는 네 안에 있던 기쁨 몇 개 내게로 가져왔지만 기쁨이 있다 해서 슬픔이 없어진 건 아니다 기쁨을 더한 만큼 세상은 아주 조금 풍요로워졌을 뿐 달라진 건 없다 꽃은 그 자리서 향기를 내뿜고 있고  둥근 나이테 새기며 나무는 조금 더 허공을 향해 두 팔을 뻗을 뿐이니 누구도 내가 초대한 이별을 귀 기울여 듣는 이 없고 사라져간 별똥별의 길게 드리운 꼬리 위로 휘황한 아픔을  새겨 넣은 이도 없다 그렇게 우리는 흔적 없이 지워질 것이다 네가..

오늘의 시(詩) 2024. 10. 12. 00:10

오늘의 시 “사랑의 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8일 오늘의 시는 "윤후명"의 “사랑의 길” 입니다. 사랑의 길 윤후명 먼 길을 가야만 한다 말하자면 어젯밤에도 은하수를 건너온 것이다 갈길은 아득하다 몸에 별똥별을 맞으며 우주를 건너야 한다 그게 사랑이다 언젠가 사라질 때까지 그게 사랑이다 [ACRANX 아크랑스] Elgar_ Cello Concerto Adagio con variazioni, P. 133 http://www.youtube.com/watch?v=5UCN6twj_TI

오늘의 시(詩) 2023. 10. 8. 00:10

오늘의 시 "나호열"의 “별똥별이 내게 한 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17일 오늘의 시는 "나호열"의 “별똥별이 내게 한 말” 입니다. 별똥별이 내게 한 말 나호열 사랑은 한번이면 족한 것 사랑은 순간을 영원으로 되돌리는 것 사랑은 모든 길을 버리고서야 찾아오는 것 [ACRANC 아크랑스] Luca Morelli_ While You Sleep https://www.youtube.com/watch?v=Zyu8uwShsFY

오늘의 시(詩) 2022. 12. 17. 00:10

오늘의 시 "강은교"의 “아무도 몰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2일 오늘의 시는 "강은교"의 “아무도 몰래” 입니다. 아무도 몰래 강은교 이런 날에는 아무도 몰래 그 떨림을 만지고 싶네 빛을 향하여 오르는 따뜻한 그 상승의 감촉 이런 날에는 아무도 몰래 그 떨림의 문을 열어 보고 싶네 문안에 피어 있을 붉은 볼 파르르 떠는 파초의 떨림 이런 날에는 아무도 몰래 그 떨림에 별똥별 하나 던져 넣고 싶네 닿을 듯 닿지 않는 그 추락의 별똥별을, 추락의 상승이라든가 추락의 불멸을 이런 날에는 아무도 몰래 떨리는 추락의 눈썹에 빗방울 하나 매달고 싶네 그 빗방울 스러질 무렵이면 돌아오는 귀이고 싶네. [ACRANX 아크랑스] Haydn_ Symphony No.7 in C major "Le Midi" II. Recit..

오늘의 시(詩) 2022. 3. 12. 00:05

오늘의 탄생화 8월4일 옥수수(Corn) 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8월04일 오늘의 탄생화는 “옥수수(Corn)”입니다. (꽃말: 재보(財寶)별똥별 정호승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에 내가 너를 생각하는 줄 넌 모르지 떨어지는 별똥별을 바라보는 순간에 내가 너의 눈물을 생각하는 줄 넌 모르지 내가 너의 눈물이 되어 떨어지는 줄 넌 모르지 옥수수(Corn)는 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식물이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높이는 2m, 꽃은 암꽃과 수꽃으로 나누어 있다. 열매는 10월에 익고, 옥수수알이 박혀 있다. 한국은 강냉이, 강내미, 옥시기라 예부터 불려오고 있으며 중국은 옥촉서(玉蜀黍), 포미(包米), 포곡(苞穀), 진주미(珍珠米) 및 옥미(玉米)등으로 불려 왔으나 최근에는 옥미(유미로 발음)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영어..

오늘의탄생화 2017. 8. 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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