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버림

  • 오늘의 시 “늙는다는 것은” 입니다

    2024.06.01 by hitouch

  • 오늘의 시 “빗소리” 입니다

    2023.09.21 by hitouch

오늘의 시 “늙는다는 것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일 오늘의 시는 "조병화"의 “늙는다는 것은” 입니다. 늙는다는 것은                  조병화 늙는다는 것은 버리며 사는 것이려니   늙는다는 것은 나누며 사는 것이려니  늙는다는 것은 물러나며 사는 것이려니   늙는다는 것은 물려주며 사는 것이려니   아, 늙는다는 것은 포기하며 사는 것이려니   초월하며 사는 것이려니   비어주며 사는 것이려니   매일이 그러하길   매일매일이 그러하길   남은 날 남은 날까지 그러하길   생각하며 다짐하며 사는 요즘   아, 늙는다는 것은   혼자 남아가길 사는 것이려니,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Dichterliebe op. 48 - 10http://www.youtube.co..

오늘의 시(詩) 2024. 6. 1. 00:10

오늘의 시 “빗소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1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빗소리” 입니다. 빗소리 김재진 비워야 할 것 비워내지 못하는 버려야 할 것 버리지 못하는 내 마음의 구정물 통. 서성거리며 문밖에 서 있는 내가 속수무책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내 마음의 아픈 오물. 홈을 타고 흘러내리는 빗물이 벗은 발바닥에 닿는 새벽 두 시 멀쩡히 잠든 사람들의 얼굴 밟고 욕된 시간들이 일어난다. 일어나 앉지도 못하고 눈감지도 못하는 미망迷妄. 아무 것도 믿을 수 있는 것이란 없다. [ACRANX 아크랑스] Dvořák_ Serenade for Strings I. Moderato http://www.youtube.com/watch?v=Klx1XeKAXwY

오늘의 시(詩) 2023. 9. 21. 00: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