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꿈과 근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일 오늘의 시는 "한용운"의 “꿈과 근심”입니다. 꿈과 근심 한용운 밤 근심이 하 길기에 꿈도 길 줄 알았더니 님을 보러 가는 길에 반도 못가서 깨었구나 새벽 꿈이 하 짧기에 근심도 짧은 줄 알았더니 근심에서 근심으로 끝 간 데를 모르겠다. 만일 님에게도 꿈과 근심이 있거든 차라리 근심이 꿈되고 꿈이 근심되어라.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Symphonie No. 9 ‘Choral’ Op. 125 http://www.youtube.com/watch?v=RbWmav17OEA
오늘의 시(詩)
2018. 11. 2.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