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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 백신

    2018.07.29 by hitouch

  • 현미경

    2017.12.23 by hitouch

백신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마는? 답은 두창(천연두)균이다.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한 이래 세균과 바이러스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었고, 인류 역사 대부분의 기간 동안 인간은 그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인간이 세균과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기 시작한 것은 고작 200여년 전부터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용된 백신은 1879년 겨울 지석영이 충북 덕산에서 처조카들에게 놓은 우두다. 이때까지, 아니 이 뒤로도 한동안 두창에 대처하는 방법은 마마귀신에게 제발 살려만 달라고 비는 것뿐이었다. 우두는 두창균을 전멸시켰을 뿐 아니라 전염병에 대한 무지도 격퇴했으나, 모든 전염병이 두창균처럼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20세기 중반까지는 장티푸스, 콜레라, 말라리아, 뇌염..

사설 칼럼 2018. 7. 29. 09:19

현미경

“근래 혹독한 독감이 전국에 만연하여 거의 모든 사람이 이 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서양, 아프리카, 동인도, 말레이반도 등 전세계에 이 병이 유행하여 어떤 나라에서는 매일 수백명 혹은 천명까지 죽는다. 이 독감을 일으키는 것을 인플루엔자라고 한다.” 5천만명 가까운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간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던 1918년 11월, 가톨릭교단에서 발행하던 잡지 에 수록된 기사 일부이다. 우리나라에서 인플루엔자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이 무렵부터인데, 당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겼으며 어느 정도 크기의 물질인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인류라는 종적(種的) 자의식은 보이지 않는 것의 존재를 믿음으로써 형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신, 귀신, 괴물 등 ‘실재하나 ..

아하, 그렇군요! 2017. 12. 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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