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바다가 그리운 날”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6일 오늘의 시는 "정유찬"의 “바다가 그리운 날” 입니다.바다가 그리운 날 정유찬 파도가 쳤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가 그곳에 있다면 행복하겠지 부딪히는 파도소리 듣고 싶다네 푸르른 바다 파아란 하늘 갈매기와 쪽배 바닷가 하늘 아래 서서 바람에 옷깃 여미며 삶을 돌아보고파 바위에 부딪힌 파도에 온몸 흠뻑 젖어 몸살이 와도 그저 좋으리 그토록 바다가 보고 싶네 바닷소리 들으며 모래사장 거닐고 파도 끝에 발이 담기면 나, 그 파도와 함께 부서져 거품이 되어도 좋을 그런 날이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Oboe Quartet KV 370 II. Adagiohttp://www.youtube.com/watch..
오늘의 시(詩)
2024. 6. 6. 00:10